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일본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가 지난해에 비해 2.5배 증가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바이러스가 검출된 환자의 95%가 5세 이하 영유아여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항체 접종을 권장했습니다.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는 주로 폐렴이나 모세기관지염과 같은 호흡기질환을 일으키고 심하면 천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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