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대북전단 살포 지역을 타격하겠다고 위협한 가운데 탈북자단체연합체인 북한민주화추진연합회 소속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오늘 대북 전단 살포를 다시 강행했습니다.
이 단체 회원 5명은 오늘 오전 7시 경기도 김포시 한 야산에서 북한의 3대 세습을 비난하는 내용의 대북전단 20만장을 풍선에 실어 북으로 날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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