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세계가 함께 노력해야만 세계 경제가 어려움을 회복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한외교단 17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이 대통령은 어느 나라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고 경제든, 안보든, 평화 유지든 힘을 합쳐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이 세계 경제 회복은 물론 세계 평화 유지,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기후변화 대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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