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
- 속리산 자락의 험준한 산세에 둘러싸인 산간 계곡 지형의 도시
- 예부터 신라와 백제의 접경지이자 격전지로, 전쟁의 삼비(三悲)를 입지 않고 백성들이 '은혜를 갚으며 보답하고 살 만한 땅'이라는 뜻에서 '보은'이라 불림
- 삼국시대 때는 법주사를 필두로 불교문화의 꽃을 피웠으며, 국보와 보물이 가득한 천년고찰 법주사와 열두 굽이 험준한 말티재 고개를 품고 있는 도시
-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명품 대추와 풍부한 산채 식재료를 바탕으로 발전한 고유한 음식들이 풍부
■ 천년의 역사가 흐르는 곳, 속리산 법주사
- 신라 진흥왕 14년에 의신조사가 창건한 사찰로 ‘부처님의 법이 머무는 절’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짐
-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천년고찰
- 부처의 생애를 8장면으로 그린 팔상도가 있는 ‘팔상전’과 두 마리의 사자가 마주 보고 있는 ‘쌍사자 석등’ 높이 33m에 달하는 청동 불상인 ‘금동미륵대불’ 등 국보와 보물이 가득한 야외 박물관
- 스님과 차담과 명상을 함께 하는 템플스테이가 꾸준히 운영되는 사찰이기도 함
■ 속리산을 누비는 짜릿한 경험, 속리산 테마파크
- 속리산면 갈목리 일대에 조성된 공간으로 산림 레포츠에 특화된 테마시설
- 말티재 절경을 감상하며 숲속을 아늑하게 오르는 총연장 866m의 '모노레일'과 시속 40km로 숲속을 질주하는 '알프스 알파인코스'를 갖추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소
- 모노레일 중간 승강장에 있는 목탁봉 카페에서는 구병산 풍광을 볼 수 있으며 야외에 소원을 들어주는 100년된 살구나무 목탁으로 소원을 비는 체험이 가능
- 총 8개 코스, 말티재 고갯길을 하늘 위에서 조망하며 하강하는 익스트림 시설 '집라인’
■ 열두 굽이 역사 위로 펼쳐진 하늘길, 말티재 전망대
- 2020년에 개장한 말티재 전망대는 해발 430m에 위치한 높이 20m의 전망대로, 속리산 열두 굽이의 도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보은의 대표 랜드마크
- 고려 태조 왕건이 속리산에 오르기 위해 얇은 돌을 깔아 길을 내고, 조선의 세조가 가마에서 내려 말로 갈아타고 넘었다는 유서 깊은 열두 굽이 고갯길의 역사적 서사를 품은 장소
- 매년 6월이면 라이더 페스티벌과 알몸 마라톤 등이 열리는 장소이기도 함
■ 자연이 내어준 그대로의 밥상, 온제향가
- 보은군 내북면에 위치한 직접 기른 농산물과 전통 방식의 자연 밥상을 제공하는 식당
- 귀농의 꿈을 품고 보은으로 내려와 차린 식당으로 현재는 언니는 연잎 공장을, 둘째 장영란, 막내 장석근 씨는 어머니와 함께 식당 운영
- 보은의 특산품인 대추를 이용한 대추 죽과 직접 담근 사과 물김치, 나물 소고기 말이, 도토리 산채전 등이 밥상에 올라가고, 첫째 언니 공장에서 받은 연잎으로 지은 연잎밥 등이 제공됨
■ 폐교의 향기로운 변신, 일상화 카페
- 과거 1999년 3월에 폐교된 내북초등학교를 개조해 만든 감성 카페
- 기존에 사용하던 교실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장소 혹은 예술 작품 전시를 해두는 곳으로 바뀌었고, 운동장은 아름다운 정원과 글램핑장이 조성되어 있음
- 약 2,000평 규모를 가진 카페는 3월에는 수선화 4월에는 유채꽃 5월에는 데이지 등 다양한 꽃이 만발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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