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와 검찰, 경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62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민원인 16만여명과 공공기관 직원 6만여명, 그리고 정책고객 만5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평가 결과 중앙행정기관 가운데서는 법무부가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고, 수사·단속·규제기관 가운데서는 검찰과 경찰이 최하위를 기록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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