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한식의 세계화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식에 대한 믿음을 세계에 심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은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식 세계화 유공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한식 세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한식 세계화 유공자들을 격려해주기 위해섭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책임감있게 한식에 대한 믿음을 세계에 심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해 나간다면 한국 음식이 최고라고 인정받는 시대가 올 것"이라면서 용기를 갖고 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식 세계화 추진단 명예회장이기도한 김윤옥 여사는 한식이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게 된 것은 젊은 쉐프와 학생, 한식 전문가 등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윤옥 여사/한식세계화 추진단 명예회장
"그간 한식 세계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신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우리 국민은 물론 세계인들의 한식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컸다
이어 한식은 K-Pop과 함께 한류를 이끌고 있다며 한식의 세계화는바로 우리나라의 브랜드 가치와 국격을 높이는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뉴욕 시민의 한식 선호도는 지난 2009년 9%에서 2011년 41%로 올라 한식의 위상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V 정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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