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전 세계의 에너지 판도가 많이 변하고 있다면서 과학계도 방향을 잘 제시해주고, 정부도 이를 바탕으로 장기 정책과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청와대에서 과학기술 성과보고대회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높아진 국가의 위상을 잘 활용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에너지 위기시대가 도래한만큼 국가적 차원에서 에너지 산업에 대한 로드맵을 만들고 정부와 민간, 과학계가 힘을 합쳐 에너지 기술의 선도자가 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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