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개발협력기구, OECD 국가 가운데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지출 비중이 경제 규모에 비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 대비 공공사회복지 지출 비중은 2009년 기준 9.4%로 30개 회원국 가운데 멕시코에 이어 두번째로 낮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복지지출 증가율은 1980년 이후 20년간 연평균 16.6%로 OECD 평균의 3.2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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