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과학 기술부 장관은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달 초에 나로호 3차발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러시아 과학자들이 조만간 돌아와 국내기술자들과 협의한 뒤 다음주 발사관리 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차기 정부 출범에 따른 연기 가능성에 대해서는 "과학기술적인 요소를 중심으로 판단할 문제"라며 정치일정과 관계가 없다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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