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간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분하고 베이징으로 돌아온 빌 리처드슨 전미국 뉴멕시코 주지사는 "북한에 탄도 미사일과 향후 이뤄질 수 있는 핵실험 유예를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등 일행과 함께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이번 북한 방문은 매우 생산적이고 성공적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열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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