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폭탄에 위성항법장치 GPS를 장착해 지상 표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중거리 GPS 유도 키트'를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됐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GPS 유도키트를 장착하면 밤에도 정밀 타격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술을 적용할 경우 최대 100km 떨어진 곳에서 2m 크기의 목표물도 명중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