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공직감찰을 실시합니다.
이번 감찰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실시되며 공직기강 해이, 지역 토착비리, 금품 향응 수수 등이 중점 감찰 대상입니다.
특히 남북간 긴장고조에 따른 접경지역과 4.24 재보궐선거가 예정된 지자체에 대한 감찰을 강화하고 관광성 해외연수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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