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폭발사고로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림 여수공장이 천 건 이상 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19일부터 2주 동안 실시한 특별감독 결과 모두 1002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42건에 대해서는 사업주에게 형사책임을 묻고 508건에 대해서는 8억 4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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