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샤버트 미하원 아태소위 위원장을 접견하고 북한 문제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 대통령은 샤버트 위원장이 지난 2008년 북한 인권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지난해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상하원 합동 결의안을 발의해 준 것이 우리나라에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사벼트 위원장과 함께 한국을 찾은 팔리오바마엥어 아태소위 간사에게도 종군위안부 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여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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