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가 역사를 부정하는 자극적 언행을 한 것과 관련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아소 부총리가 독일 나치식 개헌과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옹호한 데 대해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는 어제 한 강연에서 독일 나치 정권이 헌법을 무력화한 수법을 배우자는 취지의 망언을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