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에 7차 실무회담을 제안한 지 사흘째인 오늘도 북한은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전 9시 북한과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개시 통화를 했지만 북측으로부터 아무런 답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27일 북측에 회담을 제안하는 전통문을 보냈고, 28일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이번이 마지막 회담 제안임을 강조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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