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폭염피해 대응과 전력수급 관리에 긴장감을 가지고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무더위가 다음달까지 장기화 된다는 예보가 있어 걱정스럽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노량진 수몰사고 등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가 정해진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했다며 공사현장의 무더위 휴식시간제 등 안전수칙이 지켜지도록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