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모레 방한합니다.
한국에 머무는 엿새 동안 반 총장은 박근혜 대통령, 정홍원 국무총리를 만나 한국과 유엔관계,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논의 할 예정입니다.
유엔에서 주어지는 '귀향 휴가'차 한국을 찾는 반 총장은 오는 24일 고향인 충북에서 열리는 충주 세계 조정선수권대회에도 참석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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