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을 대상으로 채무 문제를 상담하고 지원해주는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가 내년까지 배 수준으로 늘어납니다.
금융위원회는 서민층 수요가 높은 지역 등을 중심으로 시·군·구 등 기초 자치단체에도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를 추가 설치하고, 지역내 고용.창업.복지센터간 연계를 강화해 상담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의 이 같은 활성화 방안에 따라 기초 지자체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오늘 전북 남원시에 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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