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초음속 훈련기 T-50i가 처음으로 해외에 수출됐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T-50i 2대가 어제 경남 사천을 출발해 오늘 오후 최종 목적지인 인도네시아 이슈와휴디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올해 연말까지 인도네시아에 총 16대, 4억 달러 규모의 T-50i 고등훈련기를 모두 8차례에 걸쳐 인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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