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북한이 영변 원자로를 재가동한 것으로 보인다는 일부 싱크탱크들의 보고서와 관련해 "만일 사실이라면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마리 하프 국무부 부대변인은 "북한이 2005년 9·19 공동성명을 통한 약속과도 배치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하프 부대변인은 그러나 재가동 여부에 대한 확인을 요청하는 질문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