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방어훈련이 '독도의 날'인 오늘 전격 실시됐습니다.
군은 "해상과 공중으로 독도에 접근하는 비군사세력을 막기 위한 정례 훈련"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훈련에는 한국형 구축함 광개토대왕함과 호위함, 초계함 등 해군 1함대 소속 함정 5척과 해경 경비함 1척이 참가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의 독도 기습상륙 상황을 가정해 UDT 일부 병력이 독도에 상륙하는 훈련도 함께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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