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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넷 화제의 영상 소개해드리는 톡톡이세상입니다.

다른 나라로 입양된 한국 쌍둥이 자매가 지난해 소셜 미디어를 통해 25년 만에 그야말로 영화처럼 재회하게 된 사연이 화제였는데요, 이들의 극적인 스토리를 담은 다큐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화 같은 사연의 주인공인 사만다 푸터맨과 아나이스 보르디에.

따로 입양된 뒤 25년 만에 극적으로 만난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 트윈스터스의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이 다큐는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지난해 5월 영국 런던에서의 첫 상봉 과정을 촬영한 다큐멘터리에 이어 그 이후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2차 펀딩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히 이 다큐멘터리에서만 자매의 dna 테스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고의 스포츠 축제.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개막이 코앞에 다가왔는데요, 올림픽 예고편이 살짝 공개돼 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새하얀 눈으로 덮인 산 위에서 장애물을 넘고 공중 곡예를 펼치는 선수들.

전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는 소치 올림픽.

선수들의 멋진 한판 승부가 기대됩니다.

많이 웃을수록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를 심심찮게 접할 수 있는데요, 최근 스위스에서 웃을수록 이기는 게임이 선보여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하철역에 설치된 오락기.

행인들의 시선을 끕니다.

그런데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입이 하나같이 씰룩씰룩.

보는 이마저 자연스럽게 웃게 만드는데요, 바로 오락기에 얼굴 표정을 읽는 센서가 작동해 입꼬리를 올려야 점수가 올라갑니다.

스위스의 한 기업에서 긍정에너지를 퍼뜨리기위해 이벤트를 벌였다고 합니다.

태어나 처음 눈을 만나 걸음마를 떼는 새끼 북극곰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생후 4개월 된 이 북극곰은 토론토 동물원에서 태어났는데요, 태어날 당시에는 워낙 위험한 상태였지만, 현재는 매우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첫 걸음마부터 식사모습까지 화제가 되면서 누리꾼들에게 인기만점이라고 합니다.

야외 식당가에 깜짝 등장한 별난 불청객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아무렇지 않게 식당가를 누비는 야생 기린.

화분꽃까지 뜯어먹고 느긋하게 식당가를 산책합니다.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도 태연한 모습인데요, 이 곳은 남아공 동물 보호구역.

라이온 파크에 위치한 식당가로 이처럼 야생 기린들이 등장하는게 일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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