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는 4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과 관련해 "한미동맹 발전과 한반도·동북아문제에 대해 양국 정상간 심도있게 논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이뤄졌음을 알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정부는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미국 백악관도 오바마 대통령이 4월에 한국과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4개국을 순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