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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1197회)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197회)

등록일 : 2014.04.30

1

"선체 4~5층 집중 수색' 가족들, "객실문 개방에 장비 총동원"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작업이 보름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오늘 선체 4-5층을 집중적으로 수색할 방침입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객실 문 개방 등을 위해 장비를 총동원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

생업 어려운 피해가족 '긴급복지' 지원 정부, "피해가족 어려움 없도록"

세월호 침몰 사고 때문에 정상적 생업 등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피해자 가족들은 간단한 신청만으로 정부로부터 '긴급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원이 시작되기 전 공백기에 피해 가족들의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안산 합동분향소 조문 행렬 장례 절차 끝날 때까지 24시간 운영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안산 지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이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안산 화랑유원지에 차려진 정부 합동분향소는 희생자들의 모든 장례 절차가 끝날 때까지 24시간운영될 예정입니다.

4

감사원, 해수부·해경 등 특감 절차 착수 '연안 여객선 안전 관리 실태' 조사

감사원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관련 부처를 상대로 특정 감사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 고위 관계자는 어제부터 해양수산부와 안전행정부, 해양 경찰청, 해양 항만청 네 곳을 상대로 연안 여객선안전관리 실태와 사고수습 대응체계에 대한 예비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5

"사고 수습 기대 부응 못 해 죄송" 현오석 부총리 "적극 지원"

현오석부총리는세월호 사고 수습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던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사고 예방을 비롯해 초동 대응과 수습 등의 과정에서 희생자 가족과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스러운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다고 말하고, 희생자 가족과 학교, 지역사회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청해진해운, 사고 한 달 전 세월호 매물 국제 중고선박 거래 사이트에 등록

세월호의 운영 회사인 청해진해운이 침몰 사고 한 달 정도 전 세월호를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나타나 배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있지 않았느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 국제 중고선박 거래 사이트를 보면 세월호는 사고가 나기 한 달 정도 전인 지난달 7일 매물로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공공기관 부채 500조원 넘어 기재부, '알리오'에 정보 공시

지난해 공공기관 부채가 처음으로 5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공공기관 직원의 평균 보수는 6천700만원으로 나타났는데,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이런 내용 등을 포함한 304개 공공기관의 2013년 경영정보를 공시했습니다.

8

대학등록금 평균 666만 7천 원 지난해 대비 0.24% 인하

전국 4년제 대학들이 등록금 인하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전국 4년제 일반 대학 백 일흔 네 개 학교의 등록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학생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6만 7천 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0.24%, 만 7천 원 인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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