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의 제일 큰 책임은 국민을 통합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서는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성평등 국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윤현석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자신의 SNS에 책임과 권력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글에서 권한을 가진다는 것은 동일한 양의 책임을 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대통령의 제일 큰 책임은 국민을 통합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이 되고 집권세력이 됐다고 마음대로 다 할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나의 의견만이 진리이고 너의 의견은 불의라는 태도는 극한적 대립과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권한만큼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하는 공인은 공정한 3자의 시각과 냉철한 이성으로 국가와 국민 최대 다수에게 최대의 행복이 되는 길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SNS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탄핵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은 더욱 각별한 의미라며, 내란 위기 극복을 위해 광장에서 연대했던 여성들이 한국여성단체연합으로부터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수상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전해 들었다고 적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성평등 정책이 축소되고 후퇴하는 시기를 겪기도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그 흐름을 되돌려 성평등 정책을 제자리로 복원하고, 과거의 공백을 채우며 실질적인 성평등 사회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고, 다름이 배제의 이유가 되지 않는 사회, 누구나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성평등 국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정성헌)
KTV 윤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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