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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202회)

이 시각 주요뉴스 토요일 12시 00분

이 시각 주요뉴스 (1202회)

등록일 : 2014.05.02

[기사내용]

1

이르면 4일부터 객실 문 강제 개방 다음주 말까지 수색할 방침

 

문이 열리지 않는 객실을 강제 개방하는 작업이 이르면 오는 4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1차 수색을 마친 곳 중 문이 열리지 않는 미개방 격실과, 승객이 다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일부 공용구역을 다음주 말까지 수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2

세월호 화물 고정장치 '문제' 컨테이너 박스 제대로 묶여있지 않아

 

세월호 화물 고정장치가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의 적재 화물을 고정시키는 작업이 규정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침몰 당시 선수에 쌓여 있던 컨테이너 박스가 쓰러진 것도 고정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

"안전 관련 예산 우선 배정해야" 박 대통령, 각 부처에 지시

 

박근혜 대통령은 안전에 대한 국가틀을 바꾸는데 예산을 우선 순위로 배정하고 인력과 예산을 중점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각 부처에 모든 안전 관련 예산과 업무를 철저히 재검토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4

"진도 어민 총동원" "3중막 쳐놓고 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실종자 시신 유실 부분이 가장 걱정이 된다"며 "진도군 어민들이 모두 동원되다시피 해 협조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실종자 가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시신 유실 방지책으로 3중막을 쳐놓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5

세모그룹 계열사 등 압수수색 검찰, 관련 자료 확보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계열사와 대표 자택 등 1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회사 회계 서류와 내부 보고문서 등이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

"현장체험학습 사고 5년 사이 2배 증가" 지난해 2천 56건 발생

 

수학여행 등 현장체험 학습 중에 발생한 사고가 최근 5년 사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자료를 보면 수련 활동과 현장체험 학습 중에 일어난 사고는 지난 2009년 천 네 건에서 지난해 2천 쉰 여섯 건으로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7

4월 수출 503억 달러 27개월 연속 무역 흑자

 

지난달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27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이 503억 1,500만 달러, 수입이 458억 5,2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9.0%, 5.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8

"1개월 이상 고객정보 공유 못해" 금융권, 관리 기준 시행 '행정지도'

 

금융권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에 따른 후속 조치로 금융지주 계열사끼리는 한달 이상 고객 정보를 공유할 수 없게 됩니다.

금융권은 금융지주 계열사 간 정보제공 등 관리기준을 시행하라고 행정 지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주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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