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은 입양의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날은 다른 의미도 담고 있는데요, 바로 ‘싱글맘의 날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사회의 입양정책과 관행, 그리고 미혼모나 한부모에 대한 사회적 지원이 좀더 다양해지기를 촉구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우리 사회 미혼모를 위한 지원 정책의 현실과 앞으로 필요한 노력에 대해 짚어보겠습니다.
도움 말씀 주시기 위해 숭실대 사회복지학부 노혜련 교수,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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