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정부 부처 직원들의 휴가를 적극 권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확대경제관계장관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국민들이 하루 휴가를 더 가게 되면 지출액이 1조 4천억원이 늘어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현재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경제단체와 함께 세월호 사고 이후 침체된 소비심리를 살리고 하반기 국내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하루 휴가 더가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