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100일을 맞아 정홍원 총리가 진도 사고현장을 찾아 실종자 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정 총리는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 안전혁신과 부정부패 척결을 반드시 해낼 것이며, 과거처럼 일을 벌려놓고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국가혁신범국민위원회를 다음 달 발족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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