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신세계 그룹,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아동과 청소년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 갈 새싹으로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고 지원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이웃이 자녀를 함께 돌보고 육아 정보를 나누는 '공동 육아나눔터' 운영을 확대하고 인터넷와 스마트폰에 중독된 청소년을 위한 상설 치유학교 설립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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