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번째 저축의 날 기념식이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배우 김희애 씨와 방송인 서경석 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모두 91명이 저축 유공자 상을 받았습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저축도 이제는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면서, "국민들의 노후 소득과 건강 보장을 위한 다양한 연금저축상품 개발을 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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