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KB국민은행은 오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작은 영화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KB국민은행은 2010년 출시한 'KB영화사랑적금'으로 조성한 기부금을 통해 작은 영화관 10곳의 관람석 의자 등 구입을 후원하게 됩니다.
문체부가 2011년 전북 장수의 한누리영화관을 시작으로 건립해 온 작은영화관은 현재 7곳으로 내년까지 31곳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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