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국무총리는 경제림을 육성해 산림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유림 정책을 획기적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어제 식목일을 맞아 충북 충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열린 산림정책포럼에 참석해, 산림은 100년 이상을 내다보는 중장기적 큰 틀에서 관리체계를 구축하되 산주에게도 이익이 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또 우리나라 산림자원을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며 산림녹화 성공을 넘어 임업강국으로 도약하는 제2의 녹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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