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메르스와 가뭄 피해를 고려한 경기보완책을 이달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총리대행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우리 경제는 내수를 중심으로 완만히 회복되는 모습이었지만 최근 발생한 메르스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청년 고용절벽' 해결을 위한 노동개혁도 임금피크제 도입 등 정부가 할 수 있는 분야부터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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