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후 학자금 대출'에 대한 1년 치 선납제도가 도입된 지 한 달 만에 채무자 3명 중 1명이 이 제도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6월 한 달간 '취업 후 학자금 대출' 채무자 5만9천여명 가운데 33.4%가 원천공제 상환액의 1년치를 전액 또는 2회 분할로 선납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총 선납액은 168억원으로 1인당 평균 84만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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