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을지국가안전보장회의와 을지 국무회의를 연이어 주재하고 정부 각 기관별 전시전환절차와 임무이행체계를 점검합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열린 을지 국무회의에서 연습이 곧 실전이고 실전이 곧 연습이라며 타성에 젖지 않는 긴장감 있는 훈련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을지연습은 1968년 북한의 청와대 기습사건을 계기로 시작돼 47년째 계속해 오고 있는 국가비상사태 대처 훈련입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