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는 오늘 서울 총리공관에서 중견기업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기존의 부처 중심에서 탈피해 국민과 국가의 입장에서 중견기업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글로벌 시장을 석권하는 중견기업이 나오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견기업 현장의 목소리와 각종 정책제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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