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않는 공공기관의 내년 임금인상률이 절반으로 깎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임금피크제 도입 시기에 따라 공공기관의 총 인건비 인상률에 차등을 두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내 임금피크제를 도입하지 않는 공공기관은 내년 임금인상률이 절반으로 깎이고 연내 도입하더라도 도입 시기가 11월이나 12월로 늦어지면 4분의1을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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