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임 빌헬름 가욱 독일 대통령이 다음달 11일부터 나흘간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다음달 12일 가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정무와 경제·통상, 과학기술 등 양국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과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광복 70주년과 분단70년, 독일 통일 25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가욱 대통령의 방한이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 평화안정에 대한 양국 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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