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후 5년까지의 초기 성장기업에 대한 연대보증을 내년부터 전면 면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또 성실하게 사업을 했지만 실패한 기업인에 대해서는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채무감면 폭이 50%에서 75%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오늘 경기도 용인에 있는 철도차량 개폐시스템 제조업체를 방문한 자리에서 연대보증 면제 확대와 재기 지원 활성화에 대한 세부계획을 마련해 다음달 중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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