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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네, 정보기관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변했네요?!

A1> 국정원의 개혁과 변화 노력은 ‘조용한 정보혁명’ 으로 불리는데요, 아마도 국정원 스스로가, 개혁과 변화에 강한 의지를 보여왔기 때문에 지금의 결과들이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Q2> 정보기관의 변화 노력은 세계적인 추세라 할 수 있는데요, 미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등 세계의 정보기관들은 미래를 대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A2> 네. 국가정보원 역시 지금까지의 개혁과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급변하는 정보 환경과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얼마전,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그 핵심 내용은, 앞으로 10년 이내에 세계 5대 정보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것입니다.

Q3> 네. 세계적인 선진정보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한 국가정보원의 미래 비전, 어떠한 모습인지 화면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지난 9월 21일, 노무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을 방문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아프간 사태 해결 등 그동안 국가정보원이 보여준 업무 성과와 조직 혁신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김만복 원장은 이날 ‘참여정부 국정원 혁신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한 보고를 통해, 탈정치, 탈권력화와 정치중립을 이룬 것과 안보 및 대북역량 강화, 국가 핵심기술 유출 차단, 對국민 서비스 확대 등 그동안의 업무성과를 설명했다.

더불어, 앞으로 10년 이내에 미국의 CIA, 영국의 MI6 등에 버금가는「세계 5대 선진정보기관」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핵심 · 전략 기능 위주의 조직 재편,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핵심 인재 양성과 함께,과학적 정보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한 정보 인프라의 선진화, 對국민 신뢰 기반 지속 확충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숨 가쁘게 진행돼 온 국가정보원의 변화와 개혁의 1년.

그러나, 국가정보원의 개혁은 ‘완료형’이 아닌 ‘상시 진행형’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변화 노력을 통해,21세기 선진정보기관으로 도약하는 국가정보원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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