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난민 사태를 맞고 있는 이라크에 우리 정부가 추가로 1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유니세프 등 국제기구와 '이라크 안정화기금'에 대한 기여를 통해 총 50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이미 제공했고, 이번에 이라크 안정화기금에 100만 달러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라크 안정화기금에 참여함으로써, 이라크 난민의 고향 복귀를 촉진하고 지역의 자생력과 복원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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