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지역에서만 가능하던 지방세 인터넷 납부가 정보시스템 표준화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가능해집니다.
행정자치부는 서울을 제외하고 그동안 각각 달랐던 전국 2백스무개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정보시스템을 모두 표준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여든한개 시.군.구에서만 가능했던 지방세 인터넷 신고․납부 서비스가 내년 말까지 전국으로 확대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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