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섭 해군참모총장이 한미 연합의 해상방위태세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 미국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해군은 정 총장이 오늘부터 7박 8일 간 한미 해군 고위급 군사외교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와이와 샌디에이고, 워싱턴 D.C. 등을 방문하는 정 총장은 레이 메이버스 미 해군 장관, 존 리처드슨 해군참모총장 등을 만나 북한 도발에 대비한 연합 방위태세 강화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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