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서울 강남구에 있는 신한은행과 하나투어 스마트워크센터를 방문해 유연근무의 성과를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박 대통령이 방문한 신한은행은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유연근무제를 도입했으며 하나투어는 유연근무제 도입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퇴사율은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방문은 핵심국정과제인 일·가정 양립 선순환시스템 확산을 위한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시간선택제일자리에 이은 세번째 현장방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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