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 문산역과 북측 봉동역을 오가며 개성공단 화물을 실어나를 경의선 열차가 11일 개통됩니다.
개성공단 화물열차는 11일 오전 6시 20분 문산역을 출발해 도라산 남측 출입사무소를 거쳐 오전 8시40분 북측 판문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판문역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이재정 통일부 장관과 권호웅 북측 내각 책임참사 등 남북 인사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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