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와 원화강세에도 불구하고 내년 수출규모가 4천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트라가 천400여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중동과 독립국가연합, 아시아 신흥시장의 활황과 산업설비용 기계류 등 고급 소비재 수출 확대로 내년 수출이 올해보다 12.5% 늘어난 4천17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중동아프리카와 독립국가연합지역은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늘고 기계류 등 관련 설비 수출이 동반 증가해 수출이 각각 363억달러, 132억달러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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