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남북한을 포함해 동북아 이웃 나라와 함께 월드컵을 개최할 수 있다면, 남북한과 동북아 평화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030년 월드컵 때 그런 기회가 오길 희망한다"면서 인판티노 피파 회장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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