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고령화 문제,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당장 올해부터 15세에서 64세까지의 생산가능인구가 줄기 시작하는데, 이는 곧 경제성장의 둔화와 지체를 의미합니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정부는 100조원을 쏟아부었지만, 지난해 출산율은 OECD 회원국 중 꼴찌를 기록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출산율을 높일 수 있을까요?
오늘 국민마이크에서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 저출산 현상과 그 대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아이를 많이 낳는 것 못지않게 아이를 낳아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도 중요한 문제겠죠?
아빠의 육아참여, 출산휴가, 여성의 경력단절 등 출산에 수반된 다양한 문제들이 하루속히 해결되어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넘치는 활기찬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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